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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갔다가 철길 민들레에 꽂힌 날, 에어팟에서 우효의 민들레가 나왔다. 안 하면 일상이 회색빛이 된다고 해서 24살 그날, 학원에 바로 등록한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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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프로필

이름 영롱
포지션 싱어송라이터
장르 발라드 · 락 (편곡에 따라 확장)
나이 29세 (20대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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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always_younglong


🎵 공연 셋리스트 (6곡)

# 곡명 원곡자 비고 / 선곡 이유
1 Cloudwalk 영롱 (자작곡) 공연 인트로 단골곡
2 I'm on a star 영롱 (미발매 자작곡) 별 위의 두려움과 추락 욕망
3 민들레 우효 최근 벚꽃 산책 중 받은 감동
4 Bling Bling 영롱 (자작곡) —
5 청춘연습 영롱 (자작곡) 지난여름 소중한 친구들의 추억
6 나의 영감 영롱 (첫 데뷔곡) Rock ver. — 영감 친구에게 바친 세레나데

💬 영롱의 한 마디

<aside> 💡 "앨범 작업할 때는 삑사리가 나도 다시 하면 되고, 공연을 틀리면 틀린 거 사람들 다 들어버렸다 돌이킬 수가 없구나. 오히려 그래서 더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틀리면 뭐 틀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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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별보다 위에 있는 존재는 추락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모순적으로 그냥 확 떨어져 버렸으면 좋겠다. 2절 만들 때는 회사가 너무 힘드니까 나락도 락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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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벚꽃을 보러 나갔는데 철도 한 켠에 피어있는 민들레가 눈에 딱 꽂힌 거예요. 찍는데 갑자기 우효 민들레가 제 에어팟에서 나온 거예요. 웃음을 많이 잃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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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안 하니까 시들시들해지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일상이 회색빛이었던 거 같은데, 작업을 하다 보면 아 맞아 이런 감각이 있었지, 다시 컬러풀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나 음악 놓고 살면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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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24살이 되던 해 11월의 어느 날, 친구의 열정이 너무 대단해서 나도 내 꿈을 알고 저렇게 달려가고 싶었어요. 30대, 40대가 되면 평생 이날을 후회할 것 같아서 그날 바로 실용음악학원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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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살의 결단 — "지금 안 하면 평생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