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규 (최준규 / Avoy) — 20대 초반 연극배우 꿈에서 “내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할 치트키”인 힙합으로 옮겨온, 다음 학기 졸업 예정 공대생 래퍼 준규(최준규 / Avoy). 영화 [Trainspotting]에서 따온 13곡 믹스테입 Lust for life로 자기 정체성을 박은 사람. VMR 시즌2 6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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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준규 (Avoy / 본명 최준규) — 두 활동명을 동시에 사용 |
|---|---|
| 포지션 | 힙합 래퍼 — "위트 + 자조적 웃음 + 동시대 청년의 보편적 정서"의 결 |
| 병행 | 공대생 — 다음 학기 졸업 예정 |
| 대표 작업 | 13곡 믹스테입 [Lust for life] (2025.2.1) — 영화 [Trainspotting] OST 동명곡에서 가져온 타이틀, 콜라주 자켓까지 본인 직접 제작 |
| 대표 트랙 | Out the school (인트로) · Hit the club · About love · Can I Get a Marriage? · Garbage song! · 내 가격이 올라갔음 좋겠다 |
| 다음 라인업 | 이번 여름 신보 앨범 + [Lust for life] 리믹스 재발매(미정) + 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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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jungyumusic
| # | 곡명 | 비고 |
|---|---|---|
| 1 | Out the school | [Lust for life] 인트로 트랙 — "갓 고등학교를 벗어난 소년의 반항과 약간의 허무함, 어른이 되는 과정의 시작" |
| 2 | Hit the club | [Lust for life] 수록곡 — "어렸을 때 친구들과 클럽에 놀러갔던 경험" |
| 3 | About love | [Lust for life] 수록곡 |
| 4 | Can I Get a Marriage? | [Lust for life] 수록곡 — 동시대 청년의 "취업 안 된다, 연애도 안 한다"는 보편 정서를 위트로 풀어낸 트랙 / 2부 인트로 |
| 5 | Garbage song! | [Lust for life] 수록곡 (MR) |
| 6 | 내 가격이 올라갔음 좋겠다 | [Lust for life] 수록곡 — 본인 표현 그대로 "세계 여행을 가야 하니까 제 가격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 엔딩 |
<aside> 💡 "안녕하세요. 저는 힙합 음악을 하고 있는 Avoy, 준규이고 본명은 최준규라고 합니다. 힙합 아티스트로 변신하긴 했지만, 아직 공대생이에요. 다음 학기에 졸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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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음악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제 생각을 전달하고 싶어서였어요. 제가 글을 쓰고 제 이야기를 — 비트라는 치트키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게 힙합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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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Lust for life]는 영화 Trainspotting OST에서 가져왔어요. 영화는 삶을 방탕하게 사용하던 주인공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데, 다 보고 나니 'Lust for life'가 '삶을 정말 정말 제대로 살고 싶다'는 뜻으로 사용된 거구나 싶었어요. 그걸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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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앨범 커버는 디자이너를 쓸 돈이 없어서 — 힙합의 샘플링 기법을 그대로 써보자 해서 웹을 막 돌아다니면서 캡처했어요. 캡처한 글자들이 제가 영감을 받은 영화에서 가져온 게 좀 있어서, 이 음악을 들을 때 그 영화가 떠오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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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처음에는 정말 막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해도 리듬감이 안 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여러 아티스트들을 분석했어요. 리듬감을 어떻게 만드나, 라임을 어떻게 쓰나 — 제가 수학을 좋아해서 뭔가 공식을 발견하고 정립해 나가듯이 정리하고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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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의 음악 시작은 "음악"보다 "전달"의 욕구에서 출발합니다. 20대 초반의 첫 꿈은 연극배우 — 그 꿈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본인이 정정하지만, 당시 "제 생각을 전달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 급했고, "글을 쓰고 제 이야기를 — 비트라는 치트키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형태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린다는 자기 진단이 힙합으로 옮겨오는 변환점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