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드 (YEDD) — 9년의 활동, 어쿠스틱 “히야(Heeya)”에서 일렉트로닉 “YEDD”를 거쳐 자기 색을 찾아온 얼터너티브 팝 프로듀서·퍼포머 예드. 31곡짜리 정규앨범을 “영화 플롯처럼” 구성해 곧 공개. “고통과 극복”을 음악으로 풀어 자기 자신을 정리해온 사람. VMR 시즌2 56회차.


VMR 게스트 아카이브 — 역대 게스트 87명 전체 보기 · 다른 회차: 프로듀서 한상태 · 서정혁 barak

🎤 게스트 프로필

이름 예드 (YEDD)
포지션 얼터너티브 팝 프로듀서 + 퍼포머 + 작곡/사운드 디자인
커리어 9년 — 어쿠스틱 “히야(Heeya)” 데뷔 → YEDD 개명 후 일렉트로닉/이디엠/힙합 탐구 → "Silent Holidays" 단계 → 31곡 정규앨범 단계
대표 트랙 Colorless ("가장 예드적인 음악"의 시작점) · Stuck Outside (Silent Holidays 가장 사랑받은 곡) · 나는 너의 얼굴을 모른다 (2024) · Silence
방송 이력 JTBC 슈퍼밴드 2 출연 — 다만 "원하지 않는 음악으로 주목받으면 결국 그것만 하게 된다"는 깨달음으로 자기 색에 더 단단히 닻을 내림
다음 31곡 정규앨범 — 영화 플롯처럼 구성한 단일 작품 / 1년 1정규 + 1년 3활동을 페이스로

▶ Live: 풀영상 보러가기

📷 SNS: @yxddzi


🎵 공연 셋리스트 (6곡)

# 곡명 비고
1 Colorless 예드의 "기존 Silent Holidays의 소프트함·대중성과의 타협"을 끝낸 첫 트랙 — 본격 주목의 시작점 / 인트로
2 (EP 트랙) 예드 자작 — 정규 앨범 흐름 안의 한 트랙
3 Stuck Outside Silent Holidays 수록곡 — 팬들이 가장 사랑한 트랙 / "가장 행복해야 할 날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4 (2부 인트로 트랙) 예드 자작 — 2부 시작 라이브
5 나는 너의 얼굴을 모른다 2024년 첫 발매 곡 —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임팩트 있는 곡"
6 Silence 예드 자작 — "침묵과 어둠 속에서 안정과 휴식을 찾길 바라는 마음" / 엔딩

💬 예드의 한 마디

<aside> 💡 "안녕하세요. 얼터너티브 팝을 만드는 프로듀서이자 퍼포머인 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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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슈퍼밴드 2는 좋은 기회였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음악으로 주목받으면 결국 내가 원하지 않는 음악만 하면서 살아가겠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와 동시에 진정 내가 원했던 것은 음악이 아닌 '절규'다, 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후의 음악을 만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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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음악으로 하나의 아픔을 발매하면, 그 아픔이 뭉툭해지고, 또 발매하면 뭉툭해지고, 점점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저를 덜 해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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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앨범 작업 중에는 다른 음악을 듣지 않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요. 어떤 때는 곡 하나를 통째로 꿈에서 멜로디부터 사운드까지 다 들어서 받아적기도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그냥 엉덩이를 작업대 앞에 붙이는 거예요. 저는 엉덩이로 들리는 내성을 가장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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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음악이 제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되면서, 상업성을 굳이 생각하며 살지 않기로 했어요. 음악이 팔리던 말던 그것을 목표로 사는 걸 접었어요. 지금은 예술성도 상업성도 모르겠고,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높은 음악적 퀄리티로 내놓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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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피아노 + 아버지 성악, 그리고 기숙사 학교의 기타

예드의 음악 환경은 태중에서 시작됐다고 본인이 표현합니다. 어머니가 피아노를 치셨고 아버지가 성악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먼저 접한 어린 시절. 처음의 진로는 성악 또는 첼로 전공이었습니다. 변곡은 기숙사 학교 진학 — 첼로보다 한 손에 가까운 기타를 잡게 되면서 클래식에서 대중음악으로 청취 영역이 확장됐고, 결국 곡까지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