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W — 강한 힙합을 하는 래퍼. 성공의 정의가 남다르다. 돈도 인기도 아니고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목표이며, EP 한 장이 통째로 그 여정의 서사다. VMR 2025-07-21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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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프로필

활동명 LGW
포지션 래퍼
장르 힙합 — 본인 표현으로 "빡센 랩". 트랩에 하우스·개러지를 섞은 곡도 있다
발매 싱글 「PAIN」(2024) · EP 「Do or Die」(2024)
작업 방식 비트가 먼저 있어야 가사를 쓴다. 비트메이커와 믹스·마스터링은 커뮤니티에 공고글을 올려 찾는다
롤모델 가수 리진 — 플레이리스트를 음원 / 라이브 / 커버송 세 갈래로 나눠 관리한다

▶ Live: 풀영상 보러가기 · 📷 Instagram: @leegenius_w · 📅 출연: 2025년 7월 21일

🎵 공연 셋리스트 (3곡)

# 곡명 구분 배경
1 PAIN 2024 싱글 쉽지 않은 진로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기어이 성공하겠다는 곡
2 각성 EP 「Do or Die」 1번 트랙 "지금까지 실패해왔지만 이제 각성한다, 진화한다"는 포부. 몇 달간 잘 안 풀리던 곡이 EP 작업 때 비로소 나왔다
3 결말 EP 「Do or Die」 마지막 트랙 트랩 리듬 위에 하우스·개러지 악기를 얹고 보컬을 올린 곡. "결말은 뻔하잖아, 넌 인정을 못할 뿐"

💬 LGW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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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수한 금전적 성공이나 대중적 인기가 아니라, 한 사람을 만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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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을 잘 보이려고 하고 꾸미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분은 꾸밈 없이도 그 자체로 멋있으신 것 같아서 — 나도 꾸미는 게 아니라 나 자체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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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하려는 게 아니라 본인 자체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 꾸밈 없는 멋이 진짜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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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실력이 많이 좋아졌는데도 결과는 더 안 좋아지더라고요. 실력은 분명히 훨씬 좋아졌는데, 결과가 안 따라주니까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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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뻔하잖아, 넌 인정을 못할 뿐.' 제가 그리고 있는 결말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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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쓰는 랩

시작은 한 무대였다. 싱어게인3 파이널에서 가수 리진이 윤상의 「너에게」를 불렀고, 후렴 첫 마디 —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 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힙합 외의 음악은 잘 듣지 않던 사람이었는데도 그랬다. 그 뒤로 음원과 영상을 하나씩 찾아보다 팬이 됐고, 롤모델이 됐다. 전국투어 콘서트가 자기 지역 근처에 왔을 때는 직접 찾아가 편지를 전했다. 그가 동경한 지점은 실력보다 태도 쪽이다 — 잘 보이려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로 멋있다는 것.

그래서 이 사람의 성공 정의는 다르다. 돈도 인기도 아니고 그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본인도 그래서 더 어렵다고 인정한다. EP 「Do or Die」는 그 목표를 그대로 4막으로 짠 앨범이다. 「각성」에서 다짐하고, 타이틀에서 "서울로 가야지" 하고 움직이며, 「반전」에서 "너희에겐 반전이지만 나는 계획했다"고 말하고, 「결말」에서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못 박는다.

인터뷰 시점의 상황은 그 다짐과 온도가 달랐다. 그해에는 오히려 활동이 뜸했다. 음원 작업은 계속했지만 자기 귀에 차는 곡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아 발매를 못 했고, 공연과 경연은 전해보다 더 많이 지원했는데 결과는 더 나빴다. 실력이 분명히 늘었다는 감각과 성적표가 어긋나는 구간이었고, 그는 그것을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런 시기에 VMR 출연을 신청했고, 순서를 기다리는 대신 DM을 한 번 더 보내 의사를 밝혔다. 그의 첫 인터뷰이자 첫 영상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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